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12 12:02
유통전문기업 에스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국신상품개발연구소 KNPD
중소기업을 위한 조달청 나라장터 입점/판매 대행 서비스 서비스중
연간 12조원 상당의 물품, 공급, 연간 17조원 상당의 공사계약,시공관리가 이루워 지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는 누구라도 판매를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지만,
중소제조업체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나라장터 입점은 브랜드 파워나, 인지도 인기있는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그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중소기업내에서 전문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줄 인력 및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하여 판매나 홍보가 어렵기만 한 중소 제조 업체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새로운 길이 열렸다.
온라인마케팅서비스전문업체 KNPD(www.knpd.net 대표 한태욱)은 온라인 시장에서 판로를 찾지 못한 중소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조달청 나라장터 입점/판매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달청 나라장터 입점/판매 대행서비스'란 나라장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반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
인터넷의 생활화가 이루워지면서, 예전에 오프라인에 집중되었던 판매 전략들이 이제는 온라인 마케팅쪽으로 선회하고 있는 상황인데, 각급 행정기관에 부하는 공사나 물품구입, 용역등은 전자입찰이 가능한, 반드시 나라장터에 올려야 한다.
이로 인해 많은 생산, 제조 중소기업들은, 나라장터에 입점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모든 중소기업체의 제품이 나라장터에 입점/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번 입점/판매가 진행된다면, 꾸준히 관공서, 각급 행정기관에 납품할 수 있으며, 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나, 우선 제안상품의 타당성 검토가 최우선이며, 아무리 우수하고 좋은 상품이더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입점판매가 불가하고, 상품의 타당성 검토가 끝난 후 절차에 따라 복잡한 서류나 자료가 필요하다.
이렇듯, 여러가지 요소들이 심사되며, 이들이 합격점을 받아야 만 입점 승인이 이뤄질 수 있게 되는 것.
한마디로, 나라장터 입점은 오프라인에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 입점을 하는 것만큼 쉽지 않은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상품 수급, 영업, 홍보, 재고관리, 고객 C/S, 배송 등 하나의 상품을 팔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상당히 복잡하고, 투자한 자금과 인력, 시간에 비례해 반드시 판매가 이뤄진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선뜻 추진하기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영세한 제조업체들의 경우 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소개자료나 매뉴얼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이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나라장터 입점 진출'을 주저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
KNPD 는 시장성과 기술력을 가진 중소제조업체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이들이 조달청 나라장터로 진입해, 국가의 조달업무 및 온라인 시장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나라장터 입점 대행에서부터, 제품 이미지 제작 대행, 언론홍보대행 등 다양한 전략들이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즉 KNPD는 브랜드파워가 약한 일반 제조업체들의 제품을 나라장터 입성을 통해, '명품'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또, 단순 입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판매관리, 배송관리, 고객관리 등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제조업체가 판매 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KNPD서비스는 홈페이지(www.knpd.net)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또한, 현재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셀러로 발전할 수 있는 www.eBay.com 임점/판매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리바바 닷컴, 일본 G마켓 판매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KNPD 강지훈 본부장은 "대다수 중소제조업체들은 나라장터로 진입을 하고 싶어도, 이를 전담할 수 있는 인력이나 조직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KNPD는 많은 중,소 제조업체들이 원하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출처 : KNPD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