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운동하기 참 쉽죠잉∼
중소제조업체 모던테크, 장마사지 운동기구 헬스에이드 2010년형 출시
붕어 유산소 장운동으로 복부를 마사지와 내장기관 강화에 강점 지녀
장시간을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보는 사무직 종사자들, 사회활동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전문직 여성들, 생계와 가사에 쫓겨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진 30∼40대의 남녀등
시간과 사회활동에 쫓겨 살아가는 대다수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멀기만 한 단어가 되고 있다. 시간이 없고, 귀찮고, 비용의 부담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운동 부족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신체 단련을 등한시하고 있는 것.
이처럼,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현대인들을 위해 귀차니즘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기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 모던테크의 판매법인인 엠그린(www. m-green.co.kr/ 대표 백희정) 은 편하게 누워서도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장마사지 기구 2010년형 헬스에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장마사지 운동기구'로 특허를 획득한 헬스에이드는 본체에 발을 올려놓고, 작동을 시키면 좌우 왕복운동이 발에서부터 시작해, 복부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든 운동기구이다. 이처럼 헬스에이드를 사용하게 될 때, 몸은 마치 붕어(물고기)가 헤엄칠 때의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붕어(유산소) 장운동'으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헬스에이드의 붕어(유산소) 장운동은 발을 좌우로 흔들어줌으로써, 운동이 적을 수 밖에 없는 복부까지도 움직임을 전달해주는 형태다. 이를 통해, 내장기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장기의 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원활한 혈액 순환은 물론, 변비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건강 개선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게 되는 것.
또, 헬스에이드는 기존 운동기구가 공간만 차지하고 이동성이 낮았던 것에 비해, 가로 길이가 성인남자의 어깨보다 약 10∼15 cm 정도 큰 너비(80cm)로 집안 어디에서나 원하는 곳에 옮겨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헬스에이드는 운동의 강도를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헬스에이드는 발목을 올리는 홈부분은 6개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여섯개의 홈은 원하는 너비로 발을 조절하도록 하는 목적외에도, 가족이나, 친한 사람이 함께 운동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헬스에이드는 온라인판매전문 회사인 에스이랜드(www.knpd.net) 가 총판을 맡아 GS샵, CJ, 롯데닷컴, 신세계 등 대형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헬스에이드 체험방' 에도 잠재고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엠그린측은 중국,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중동권 등의 해외 시장 공략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엠그린 양정구 마케팅팀장은 "헬스에이드는 운동을 지극히 귀찮아하면서도, 운동을 하고자하는 현대인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 이라면서 "현대인들의 건강의 최대 적인 내장 비만 해소에 헬스에이드가 적지 않은 해결책으로 자리잡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제품 문의: 02-7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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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스이랜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