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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기, 벤처기업 성장과 함께 - 이도매
작성자 KNPD (ip:)
  • 작성일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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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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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3-04-11 11:03

창조기업의 기치와 더불어 박차를 가하다, KNPD한국신상품개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납품단가조정 의무화 - 중소기업협동조합

황무지 같은 벤처업계에서 창업을 결심했고, 회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며 오뚝이처럼 부활한 굴지의 중소기업을 우린 주변에서 반가운 오아시스처럼 마주칠 때가 있다. 이들은 비단 자신들의 성공만큼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희망과 창업의 입김을 강하게 불어넣어 준다.

새 정부가 초기부터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과 더불어 '창조경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 실천적 발걸음으로 9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의 하도급법 개정안과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그동안 존재하지 않던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주체가 중소기업이 돼야 한다고 판단한 실천적 행동인 것이다.

대기업은 수많은 부품을 창조한다. 현대자동차 차량 하나에 2만 6000여개 중소기업 부품이 들어가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중소기업의 창조적 개발작업 없이는 자동차와 휴대전화, 가전 등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보이는 대기업 제품도 있을 수 없다.

차량 뿐만 아니라, 패션산업을 예로 들었을 때, 그 부자재로 들어가는 단추, 훅, 지퍼 등부터 원단 제조상의 염색과 재단, 봉제, 아이롱(다림질) 등 세세한 하나 하나의 중요한 공정에 중소기업의 솜씨좋은 장인들의 땀방울이 숨어 있다. 이들의 노력으로 하나의 제품으로서 백화점 쇼윈도에 번쩍이는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마네킹에 입혀진 의류며, 액세서리가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결국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보텀업'(bottom-up) 형태의 경제성장.

국민소득 1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한강의 기적'에 힘입었고 2만달러 달성은 대기업 위주 경제성장 덕분이었다고 한다.

이제 3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중소-중견 벤처기업이 중심이 돼야 한다. 단순 숫자의 성장을 뜻하는 것이 아닌, 그렇게 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자가 되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한 대기업이 그것을 대외적인 면에서 비즈니스로 끌어낼 수 있는 '창조경제'.

창업이 늘어나고 중소-중견기업이 증가해 일자리가 많아져 "중산층이 탄탄"해지고 성장잠재력이 높아지는 선순환구조가 실현된다.

이는 곧 실질적으로 국민 골고루 경제적 안정을 누리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극심한 불균형을 해소시켜 결국은 사회적인 분위기나 연대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인 것이다.

실제로 한 통계는 창업이나 취업이 원활해지면, 의류쇼핑몰 및 유틸리티 쪽의 매출이 증가할 거라는 예상이 있다.

취업이 늘어나고 소비가 자연스러워지면 자연스럽게 외모 등 의류 소비에 신경을 쓰게 된다는 논리다.

사회 경제적인 면에서 그런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다양성과 특화된 제품시장도 서서히 활기를 되찾기 시작할 것이다. 중소기업은 다양함과 새로움에 대한 창조이자, 대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기 힘든 부분에 있어 적합하며, 규모가 작기 때문에 조직의 유연성으로 인한 장점으로 인해 의사교류가 더 원활하고 신속히 이루어져 창조개발에 있어 매우 탁월하다. 물론 사주의 마인드에 따라 그 또한 일수도 아닐 수도 있는 문제지만, 웬만한 젊은 감각을 지닌 중소기업에서라면 대다수는 그러하기에 전망은 밝다.

소셜커머스의 일종인 그루폰의 앤드루 메이슨은 컨설팅 회사의 웹디자이너였고, 소셜네트워크인 링크드인의 리드 호프먼은 옥스퍼드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트위터의 에반 윌리엄스는 오라일리에서 마케터 겸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을 시작했다.

이처럼 자신이 죽 일했던 분야의 작업에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창조개발이 이루어진 듯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별개의 일이 갑자기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으므로, 어쩌면 링크드인 경우 철학 전공자이기에 이 시대 소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개발에 착수했을 수도 있고 트위터의 폭발적인 이야기의 파생력을 보면, 마케터 출신이기에 그런 사이트 기획이 가능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으로 시작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대기업과의 연계로 성장의 발판을 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납품단가에 관한 것이 대두될 수 있다.

올해 말부터 원자재 값이 급등할 경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 납품업체를 대표해 대기업과 직접 납품단가 인상폭을 협의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대기업에 협상자체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참여를 의무화한 것이다.

또 중소 납품업체에 대한 대기업의 단가 부당 인하, 부당 발주 취소, 부당 반품 등에 대해 피해액의 최대 3배를 손해배상액으로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시행된다.

이와 함께 연봉 5억이상의 상장사 등기이사 보수내역이 내년 사업보고서 작성 때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재계에선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 경영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반기업 정서를 더욱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이번 9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의 하도급법 개정안과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통과 법안내용이다.

정무위는 10일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의결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로 넘길 예정이며, 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국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의원 입법 형태로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납품단가 조정협의권을 부여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지금은 중기협동조합이 대기업에 조정신청만 할 수 있는 것을, 조정협의권으로 강화한 것이다.

공정위도 기존 납품단가 조정신청권은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납품단가 조정협의권에 찬성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행 납품단가 조정신청권은 단순 이의제기 수준으로 대기업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납품단가 조정협의권은 실질적으로 단가인상을 협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고 설명했다.

중기협동조합이 대기업에 납품단가 조정을 협의할 수 있는 요건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기로 했지만 이 과정에서 현행 납품단가 조정신청 요건을 참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5년마다 바뀌는 정권에 의한 단발적인 정책이 아닌 오래도록 지속돼야 할 사회적 분위기로서 토대를 확고히 다져놔야 할 것이다.

선순환구조로서의 발전의 한 예로 실리콘 밸리를 예로 들 수 있다. 물론 실리콘밸리가 정치적인 것과 무관하게 자연발생적이라고는 하지만 때론 정책적으로도 지원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성공강박이 없도록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실리콘 밸리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외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도비 등 그래픽 프로그램툴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곧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가 그들을 만들었고, 또 그들은 자신의 길을 걸어올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들이 받은 사회적 DNA를 고스란히 전달해 주고 있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좀처럼 혁신의 속도가 줄어들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실리콘밸리만의 노하우, 이렇듯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원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KNPD한국신상품개발은 이런 다양한 중소제조사의 창업에 대한 독려와 국가 정책적인 기반조성에 대해 매우 공감하며, 제조사의 실제적인 유통판로 확장을 도움으로써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주)에스이랜드 홍보팀장은 말한다.

▲ (02)355-6000
(끝)

출처 : 에스이랜드 보도자료

http://news.nate.com/view/20130411n1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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