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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 강박이 실패를 부른다 - 이도매
작성자 KNPD (ip:)
  • 작성일 2013-04-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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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3-04-05 17:20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허심탄회한 오픈마인드로부터 시작된다

획일적이라,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과 특징에 반하다 하여 이념적으로 민주주의를 택하고 그로 인해 자연적으로 행해진 산업방식이 자본주의였다. 하지만, 이런 자본주의의 모순이 드러나면서 그 폐해로 연일 산업계가,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파장이 이어진 건 최근이 회자되기 시작한 것일 뿐, 그 모순은 애초부터 드러나 있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만 치닫는 이런 시스템, 대기업이 신이 아닌 이상, 생산해 낼 수 있는 제품의 양식과 품질엔 한계가 있고, 강대해진 이로 인한 시스템이 우리 삶을, 문화를 획일적으로 만들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에서 개성의 다양성을 요구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었을까. 시장 점유율이 높아졌다면 그 기업은 성공한 것일까.

매출이 증대되고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마냥 기업이 성공했다고 단정 지어선 안 된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해도 기술 진화 속도를 억지로 늦췄다거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쳤다면, 성공이 아니라 실패다.

사람은 취향이 단일하지가 않다. 소위 대중적인 문화요소와 원거리로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소비자들도 왕왕 있다. 소위 "대중적"이라는 용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다. 대중적인 먹거리, 대중적인 음악, 패션, 놀이문화 등의 콘텐츠들, 대중적인 주거환경 기타등등.

예전 작은 가게들이 주위에 있을 때는 마음에 맞는 곳에 가서 제품을 구매하면 될 일 이었다. 그러나, 대형마트의 획일적인 제품구성과 그들이 주거환경 전반을 비집고 들어오면서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소비를 하려면 찾고 또 멀리 찾아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그냥 대형마트에서 구매를 해도 된다. 당장의 다리품은 덜 수 있으나, 나라는 존재의 고유함은 사라져 우울할 지 모른다. 큰 대형마트의 체제에 나를 꿰어맞추는 형상이 돼 버렸으니, 그런 마음이 들 지 않는다는 것 또한 문제일 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나마 대안책은 있다. 온라인쇼핑몰, SNS 등 오픈매장으로 나가기엔 고비용을 감수해야하는 중소제조판매자들의 이상적인 판로, 온라인쇼핑몰은 조금의 검색하는 공을 들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바다 건너에서까지 공수해 올 수 있다.

고향을 떠나 향수병에 젖은 이라면, 그 고장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나라의 특기할 문화제품에 매력을 느낀 사람이라도 이베이, 타오바오 등 해외쇼핑몰의 발달로 충분히 이젠 어렵잖은 일이 되었다.

모든 완벽한 것은 없듯이 너무 비대해진 기업이든 쇼핑몰은 판매자에게 제재를 가하고 간혹 기획에 있어 그들 나름의 이기에 젖어 획일적인 방향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에 역점을 두어야 하는 이유이다.

인간은 오묘하고 다양한 취향을 모두의 안에 감추고 있다.

이것이 표현되고 성취될 때,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게도 된다.

비슷한 취향이라 한자리에 모여도 그 안에서도 서로 다른 각자의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어떤 면에서 대기업의 급속성장이 세계 속에서의 힘의 발휘로 발언권과 자주권 회복에 기여한 바가 있다면, 이젠 중소업체에게도 기회를 주어 좀더 윤택한 문화국가로의 발전까지도 도모해야 하는 시점, 그것이 진정한 국가의 성장이요 발전일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노블레스오블리제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젠 사회적인 제대로 발전을 위한 가치창조까지도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점유율이 높아졌다고 해도 기술 진화 속도를 억지로 늦췄다거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쳤다면 성공이 아니라 실패라는 이유가 그것이다.

기업의 실패를 단지 재무제표상으로만이 아니라 사회경제학적인 분석틀 안에서 바라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 기업의 성공이 한국경제의 성공이었듯이 한국 기업의 실패엔 한국 사회의 실패와 한계가 함축돼 있다.

기업의 실패를 소화하지 못하면 한국 사회 역시 제자리걸음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술과 안목 모두 기업한텐 핵심 역량이다,

한국에선 기술이 우위에 있다. 소위 기술집약적 산업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땅의 실자원이 턱없이 부족하고 고갈돼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콘텐츠 개발 즉 사람의 생각이 자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IT 기술개발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을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고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인간을 바탕으로 한 경영마인드를 토대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기업이라고도 말할 수 없을 뿐아니라, 일본이나 다른 국가처럼 장수하는 기업 또한 존재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외스런 기술력이 오랜 장인들에 대한 국가적인 배려와 장려에 있음을 안다면, 단발성 숫자의 증감에 희비를 논하는 거 자체가 부끄러울 일이다.

단발성 "장사꾼" 과 "기업인" 간의 차이를, 경영의 중요성을, 조금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점에서 깊이 숙고해 볼일이다.

내수 시장을 읽어내는 안목이 아무리 탁월하다고 해도 이 시장은 좁다

묵묵하게 자기 길만 가기 어렵다. 주위의 다양한 유혹이 욕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소비재 기업에서 중후장대형(건설, 조선, 기계 등) 기업으로 변신하는 걸 도약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편중된 기형적인 산업의 발전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그 산업이란 것이 모두 인간 삶에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어느 한 산업만이 중요하다고 단언하는 것만큼 위험한 발상도 없을 테니까 말이다.

최근 국가적으로도 이런 이유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대해 역점을 두는 정책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주)에스이랜드의 한국신상품개발KNPD(knpd.net)은 국가적으로 이런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실질적인 지원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기술, 신제품을 제조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창업과 발전을 숙원하며 그들이 유통에 있어 원활한 발판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곁에 머물고자한다고 KNPD 홍보팀장은 말한다.

◇ (02)355-6000

출처 : 에스이랜드 보도자료

http://news.nate.com/view/20130405n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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