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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유가치창조(CSV) - 이도매
작성자 KNPD (ip:)
  • 작성일 2013-02-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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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3-02-25 14:27

 

동반성장과 중소창업을 독려하다 - KNPD 한국신상품개발
소싱을 제외한 유통에 전력투구하도록 - 이도매

요즘 경영학계에선 기업이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로 '공유 가치 창조(creating shared value,CSV)'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길로 제시돼 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는 기업의 임무를 강조했다면 CSV는 기업이 장수하려면 사회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개념이다.

향후 20년 메가트렌드가 될 기후 변화에 따른 신제품개발 등이 이에 속한다 할 수 있겠다.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제품개발, 유기농친환경 식품 등 경제환경에서의CSV는 확장된 의미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의미한다.

동반성장은 기업들의 상호관계를 통한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기업들의 이미지 재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말 그대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서로에 대한 배려, 공유가 전제되어야 하며, 더불어 의미 있는 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교류가 필요할 것이다.

공정한 게임의 규칙을 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동반성장일 것이며, 이전의 동반성장이 대기업을 규제해야 한다는 면으로만 접근했다면,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충분한 기업역량 확보, 중소기업의 하도급 윤리 준수 등으로 중소기업 역시 노력해야 된다는 식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선 대기업 제품에 손을 뻗게 대는 이유가, 위생과 품질면이라고 확인되는 걸 보면, 중소기업 또한 올바른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그만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동반성장에 있어 성과공유제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대,중소기업이 공동의 혁신 노력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사전에 계약한대로 나누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단가가 1만원인 부품을 8,000원으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면 단가를 9,000원으로 책정해 원가절감분을 50:50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이미 몇몇 기업 등 일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성과공유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도 공식 추진 중인 모기업 수는 28개에 불과하다. 이렇게 성과공유제의 확산이 저조한 이유는 성과공유제가 무엇인지, 그 대상과 범위에 대한 산업계의 공감대 형성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사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실업자에게 중진공(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사업 아이템을 토대로 초기 투자금을 빌려주는 제도가 신설,확대되고 있다. 중진공 창업지원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사후관리'로, 창업 자금을 빌려준 후에도 이 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 행여나 있을 대표의 도덕적 해이를 막자는 취지이며, 한 달에 한 번씩 멘토들이 찾아가 경영 상황도 점검한다고 한다.

국가적으로 동반성장과 창업을 독려하는 분위기로 그 제도적인 바탕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하여 본인의 아이템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기회도 삼아도 좋을 것이다.

한 기업에겐 그 제품개발만큼이나 그 존속을 위해선 시스템과 그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문화가 그 회사의 성패와 진정한 성장성을 좌지우지한다고 할 수 있겠다.

언론에 보도되는 유명한 기업들 중에 적자로 허덕이다가 새로운 CEO가 취임하여 단기간에 흑자로 돌려 놓은 사례가 있다. 그러한 CEO들의 대부분은 솔선수범해서 헌신적으로 일하며 전 임직원의 동참을 이끌어내 극한의 상황을 극복한 경영자로 단기간 내에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것이다.

그러나, CEO가 떠난 후에 또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것은 CEO가 단기간의 숫자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CEO가 떠난 후에도 영속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라는 리더십 유산을 남겨야 진정으로 위대한 경영자라 할 수 있겠다.

지난 10년간 6차례나 Fortune이 뽑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GE의 경우도 토머스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에디슨 조명회사'가 뿌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GE는 조그만 전기회사로 출발, 지금은 120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반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GE가 우량 기업으로 장수하면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주요인을 창업자인 에디슨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의 리더십이 대를 이어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국내 한 대기업의 경우도, 명실공히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패러다임과 시장 변화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가치 혁신 뿐만 아니라 대를 이어온 리더십의 영향력이 시스템과 문화로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기업의 생로병사를 살펴보면 국내 100대 기업 중 13개만이 생존해 있으며, 50대 기업 중에서는 4개만이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함과 동시에 그런 내부에 창조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과 문화를 가진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기업은 다른 기업에 흡수되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마는 단발성 기업으로 밖엔 기억 속에 남지 못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가적 차원에서의 동반성장(同伴成長)에 관한 분위기 조성 또한 신진창업에 대한 독려와 그들의 성장발전에 대한 실질적 가능성의 발판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주)에스이랜드의 한국신상품개발KNPD(knpd.net)은 토시 그대로 신제품에 대한 개발과 그 제품의 시장유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되기 위함이며, 2012년 초 오픈한 이도매(www.semall.net)는 수년간 에스이랜드와 제휴된 중소업체의 제품을 저렴한 도매가로 제공, 온라인소매몰을 시작하고자 하는 창업자에게 소싱이란 단계를 생략함으로써 좀더 다른 분야에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02)355-6000
(끝)

출처 : 에스이랜드 보도자료

http://news.nate.com/view/20130225n1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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