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3-01-24 13:56

독일 북부 자연에서 태어난 천연화장품
천연 인증마크 BDIH가 인정한 신뢰감있는 품질

삶을 아끼고 사랑하는, 감수성을 가진 독일인증 천연화장품, 다프니.

자연이 물씬 풍기는 울창한 숲과 연못, 한가로이 노니는 말과 백로들, 아름드리 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새들, 바람에 흔들리는 푸른 들판과 꽃들..독일 최북단의 그림같은 농장에는 장미와 여러 식물들의 향기로 가득하다.

자연이 선물한 순수 천연 화장품, 다프니의 고향.

요사이 유기농 인증마크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자연에서 원료를 추출한 천연화장품의 효능이 로하스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면서부터이다.

천연화장품이 인기가 있는 것은 기존화장품처럼 화학약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그만큼 자극이나 부작용이 덜하기 때문이다.

물론 천연재료라 해도 그 자연추출물 자체성분이 음식처럼, 본인의 피부와 맞지 않을 경우 트러블이 있을 수 있으나, 화학약품을 쓴 기존의 일반 화장품보다는 확연히 덜하기 때문이다.

모 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기농 화장품 시장규모가 연 평균 7∼8%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 화장품에 붙은 인증마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인증마크로는 프랑스의 독립적인 국제인증기관인 '에코서트', 미국의 연방정부 조직 내셔널 오가닉 프로그램 'USDA', 독일의 제약, 건강식품, 화장품 등 약 440여 기업들이 모여서 만든 유기농 천연화장품연합단체 'BDIH' , 이 세가지가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마크이다.

이 중 'BDIH'는 유기농 재배 및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성 원료로만 제조되어야만 하는 것이 철칙이다. 환경보호, 동물 실험 반대 운동의 일원으로 동물성 원료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는 점도 특이할 만하다. 또한 'BDIH' 는 진일보된 가치로서 유전공학에의 반대, 생태계와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는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한다.

진정한 로하스를 지향하는 소비자라면 특히 화장품 구매시는 이 인증마크를 체크해야만 한다.

BDIH(Controlled and Certified naturl Cosmetics)

모든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들은 화장품 용기에 정확히 기재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국제화장품성분명명법인 INCI(International Nomenclature of Cosmetic Ingredients)에 따라 명명되어야 한다.

성분은 함유량이 큰 순으로 기재되어야 하며, 이 표시로 인해 소비자들이 잠재적인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 알고 어떤 제품이 정말 효과적일지에 따라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

인증받은 천연화장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안전하다는 뜻이다.

사용하는 원료 물질들은 가능한 생물학적으로 재배되거나(biological cultivation)야생에서 수확하여 인증받은(certified wild harvest) 것만을 사용한다.

유기농재료만을 사용하며, 합성 성분이나 합성 향료, 에톡실레이티드 원료(ethoxylated raw materials), 실리콘, 파라핀, 기타 미네랄 오일에서 파생된 성분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원칙을 화장품들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여 지침을 엄수하고 있는 지 확인하고 이것을 입증하기 위해 마크를 수여한다.

천연화장품 제조의 리더들이 모인 독일 협회 BDIH는 인증받은 천연화장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으며,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독립 실험 기관에서 통과한 성분들로 천연화장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BDIH 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제품들은 고품질의 식물성 오일, 식물성 지방, 식물성 왁스, 허브 추출물, 플라워 워터, 에센셜 오일, 아로마테라피 향료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이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만 참된 천연화장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프니는 1991년 독일 북부 끝 지역의 한 농장에서 탄생했다.

겨울철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추위와 건조한 여건 속에서, 오일 분야의 천연 웰빙 약학사인 남편과, 의사이자 생화학자 부인이 세 아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직접 고안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이후, 더 효율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다프니는 유럽 끝과 맞닿은 터키의 유수 기업, UGUR 그룹에 인수된다. UGUR 그룹의 자회사인 쿠텍스 사에서 다프니의 원료와 레시피, 공법, 제조 도구까지 그대로 사용하여 다프니를 생산하고 있다. 쿠텍스 사는 1983년 터키 서부 나즐리에서 의료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철저한 경영 원칙과 높은 질적 생산 수준을 유지하고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3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으며, 삼십여 년간의 분야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프니 고유의 독일 천연 인증 레시피를 더해 쿠텍스만의 품격 높은 '다프니 천연 화장품 브랜드'를 설립하게 되었다.

피부 힐링을 위한 순하고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 다프니는 독일 천연 인증 BDIH에 의해 모두 입증되는 천연의 원료들만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원료로는 독일 자연에서 추출한 라벤터 수, 올리브 오일, 카렌듈라 추출물, 해바라기씨 오일, 비즈왁스(벌들이 벌집의 구멍들사이에 벽을 만들기위해 분비하는 물질), 콩 오일, 로즈마리, 세이지, 카모마일, 쉐어버터, 토코페롤, 살구추출물, 알로에베라, 레몬 등이다.

-공정무역과 제3세계 국가와의 프로젝트를 통한 원료 도입
-전제품 '100% 인증받은 천연화장품(베데이하) 인증' 획득
-프리미엄 퀄리티의 천연화장품 대표 '외코테스트 최우수 등급 인증' 획득
-환경친화적 공정, 자원의 효율적 활용, 기업의 사회적 청렴도 법적 규정 '에틱스 인 비지니스 인증' 획득
-보호적 생산 방식, 자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감 '최소한의 재활용 포장용기' 정책
-생물학적 분해 성분과 포장용기, 먹을 수 있는 오일과 지방성분의 원료 사용
-야생에서 재배되거나 바이오 생산 방식의 살아있는 식물에서 추출하는 확실한 원료 사용
-법적으로 기재하지 않아도 될 극미량까지도 모든 성분들이 정확히 라벨에 기재
-생활 기후,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 가능한 로션, 크림, 오일류 제형 생산
-최신의 과학적 더마톨로지(피부과학)를 실현한 후 계속해서 입증, 보완

아기와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발림성을 위해 부드러운 촉감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피부에 이상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오일과 정제수의 특별한 결합 방식을 사용하였다. 물론, 파라핀이나 합성 착향제, 착색제, 유전자 변형으로 생산하는 원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잔인한 동물 실험도 전혀 거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믿음으로부터 시작된 실천인 것이다.

독일에서 태어나 터키까지 이어진 다프니는, 한국 런칭을 위해 자그마치 9년이란 긴 시간을 가졌다.

고품격 코스메틱과 유아용품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설립된 기업, HL오가닉의 홍보실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체적인 문제점을 바라보고, 이를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오일 베이스의 가장 자연다운 선택, 다프니를 한국에 선보이면서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는 한국소비자에게 소중한 선물로서 자리잡기를 고대한다고 말한다.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의 이름으로 편안하게 다가가는 '다프니' 는 식물이 갖고 있는 피부 친화력, 자생력, 향기, 치유력을 그대로 피부에 전해 주어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가 순수 성분을 자극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화려하고 편리한 용기나 달콤한 향, 뽀독뽀독하고 상큼한 느낌, 현혹적인 광고 문구, 과한 포장, 염가의 가격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독일, 터키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집하는 천연화장품 중의 천연화장품을 위한 철학이었고 다프니가 사람과 사랑을 사랑하는 방식이자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KNPD한국신상품개발(02)391-5000
(끝)

출처 : 에스이랜드 보도자료

http://news.nate.com/view/20130124n17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