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랜드, 이번 달부터 복지몰 입점 대행 무료 서비스 진행

우수상품 보유한 중소 제조사와 소상공인 대상

경기침체와 코로나 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조사와 소상공인의 다각적인 판로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제조사 및 우수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공급사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복지몰이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폐쇄몰 형태로 회원에게만 가격을 공개하고 회원 전용 특별 할인 혜택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판로에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에게 판매촉진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에스이랜드는 이번 복지몰 입점 대행 무료 서비스를 위해 복지몰 전문 영업팀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면서 국내 유수의 복지몰 및 폐쇄몰로 판매채널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에스이랜드 복지몰 입점 총괄담당인 김봉현 이사는 "많은 제조사가 입점 절차가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아 복지몰 입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에스이랜드의 복지몰 입점 대행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비즈니스에 돌파구를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이랜드는 1980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진 에스이랜드는 국내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과 조달청 나라장터, 나비엠알오, 아이마켓과 같은 MRO쇼핑몰, 쿠팡로켓배송 직사입채널, 특수매출처 등 40여곳 이상의 판매채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복지몰 및 폐쇄몰까지 판매 채널을 늘리면서 종합 판매대행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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