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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 제조' 통한 창업자 발굴 - 한국신상품개발KNPD 본문'디지털 제조' 통한 창업자 발굴 - 한국신상품개발KNPD
작성자 KNPD (ip:)
  • 작성일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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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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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산업혁명'의 도래 - 이도매

<메이커스> 저자 크리스 앤더슨은 3D로보틱스 대표이기도 하다. 누구나 3D디자이너 시대인 '3차 산업혁명' 이 도래할 것이라고 주창하는 그는 '롱테일(Long Tail)'과 '공짜경제(freeconomics)' 개념을 만든 주인공이자 오픈 하드웨어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와 과학잡지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 편집자를 거쳤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정보기술잡지 '와이어드'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의 재직 기간 중 '와이어드'는 전미 매거진상 최우수상을 3차례나 수상했다. 2007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힌 바 있다. 원격조종 로봇 항공기를 제조·판매하는 DIY드론의 설립자이기도 하며, 현재 무선항공기 자동조종장치 개발 기업인 3D로보틱스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요사이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료 제품을 무료, 혹은 매우 싸게 제공하는 대신 시장의 주목과 이에 따른 이름값, 그리고 사용자 기반을 확보해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공짜경제학(Freeconomics) 개념을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그는 기존 비즈니스 상식을 수없이 깨뜨려 왔다.

80%의 사소한 다수가 20%의 핵심 소수보다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른바 롱테일(Long Tail)법칙 또한 그가 처음 주장했다. 결과물의 80%는 조직의 20%에 의해 생산된다는 파레토법칙에 반한 롱테일 법칙은 현재 SNS와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경제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그는 그의 책 메이커스(Makers)에서 이렇게 말한다. "디지털·산업 디자인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기술이지만, 요즘 세대들은 이를 누구보다 잘 숙지하고 잘 다룬다"며 "게임을 통해 자연스레 3D(3차원) 디자인 기술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앤더슨 대표는 "이제는 컴퓨터에 3D 프린터를 연결하고 버튼만 누르면 화면에 있던 디자인을 똑같이 그대로 만들 수 있는 시대"라고 선언했다. 그는 기존의 기술, 특히 디지털·산업 디자인 기술은 그 희소성을 이미 잃어버렸다고 단언했다.

'메이커스'란 또 한 번의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제품 제조와 판매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사람과 기업을 의미한다.

요사이 SNS로 인한 소통방식의 변화와 스마트폰의 기능의 다각화로 인한 콘텐츠 제작이 손쉬워지면서, 스스로 개인들이 본인의 개성이 담긴 사진이나 때론 그림과 글들이 전파되고 공유되어지면서 콘텐츠 산업 확산의 패러다임은 여실히 달라지고 있다.

바로 옆의 지인이 작가가 되기는 하는 것,

그는 이 같은 창의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1인 기업'이 많아질수록 경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그는 "오늘날에는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를 포함 다양한 툴로 게재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콘텐츠 산업을 확대시켰다고 말한다.

콘텐츠의 정의도 신문·잡지·TV·라디오 등 매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게임·웹사이트·소셜미디어 등으로 폭넓어지면서 또한 앞으로는 파트타임을 비롯한 새로운 형태의 직업도 더 많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1차 산업혁명은 기계에 의해, 2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에 의해, 3차 산업혁명은 앞의 두 가지를 합친, 즉 '디지털 제조(digital manufacturing)' 가 되는 것이다.

그는 "기업가나 소비자 상관없이 누구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조자 운동(makers movement)`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가져왔던 것과 비슷한 변화를 가져올 혁신 모델"이라며 "제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물론 이는 저작권 분야에 있어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음 또한 인정한다.

한편 한국 산업에 대해선, 제조업과 인터넷의 결합을 경제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여 변화하기를 조언한다.

특히 그는 지나친 한국정부 자체 주도적인 혁신정책을 우려하고 있다. 그는 실리콘밸리를 예로 들면서 창조의 원동력은 다름아닌 기업가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정부에 기대지 않고, 시장이 주도하는 쪽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그는 또 창조경제를 추구하고자 하는 정부는 정부주도 혁신정책 교육시스템 도입에 주력하는 것이 더 큰 경제성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정부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교육 시스템이나 학교에 적극 도입하여 창조경제의 밑바탕을 구축하는 것을 말함이다. 실례로 젊은 세대에게 3D 프린팅 같은 데스크톱 제조 기술 활용법을 훈련시킨다면 경제 성장의 커다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앤더슨 대표는 디지털 제작도구로 캐드(CAD) 프로그램, 잉크스케이프 등 2차원 드로잉 프로그램, 솔리드위크와 같은 3차원 드로잉 프로그램, 그리고 3차원 프린터와 스캐너 등을 추천하고 있다.

어쩌면, 1인기업을 꿈꾸는 창업희망자나 제조업을 진행하면서 마케팅을 고민하는 제조사라면, 그가 말하는 제3차 산업혁명(디지털제조)이라는 의미를 깊이 숙고해 볼 만하다.

디지털이야말로 그 산업 특성상 신기술이 나날이 빠른 속도로 유저의 편의에 맞게 업데이트되고 발전되는 분야인 만큼, 마케팅에서 활용할 분야를 유심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주)에스이랜드는 다년간 KNPD한국신상품개발(knpd.net)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수급,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과 메이저몰)에 수급하고 있어 이런 변화의 바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자사몰인 도매사이트 이도매(www.semall.net)를 통한 쇼핑몰창업자와의 공유기반 시스템도 이런 포착의 산물이기도 하다. 서서히 모바일시장과 그 마케팅시장이 커지고 있는만큼 그런 부분의 급변하는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체적으로도 발빠르게 거기에 맞춰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02)355-6000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07041723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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