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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발적인 창조기업을 바라며 - 이도매
작성자 KNPD (ip:)
  • 작성일 2013-06-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56
평점 0점

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3-06-07 17:30

 

자생적인 창업을 논하다 - 한국신상품개발KNPD
한 마을과 한 농촌운동가를 통해 본 민중들의 새마을운동 이야기!
"새마을운동 이전에 새 마을과 새 농민이 있었다"

김영미氏의 '그들의 새마을 운동'.

새마을운동은 한국 현대사에서 농촌 사회 변화의 분수령이 되었던 사건이다. 더불어 1970년대 한국 사회를 특징짓는 범국민적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었다. 이 책의 특징은 박정희 정부의 역할과 그것에 대한 평가만이 담겨 있었던 기존의 연구에서 벗어나 농민의 관점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아주 새롭다.

민중들의 생활세계와 경험세계를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책이다. 민중들의 생활세계와 경험세계에 접맥되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성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경험세계로부터 새마을운동의 역사성을 조망함으로써 국가사의 틀을 보완하고 나아가 농촌 혹은 농민 사회에 대한 역사상을 재구성한다.

<그들의 새마을운동>은 새마을운동 관련 기존 연구에서 드러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농민의 관점에서 접근한 새로운 차원의 역사서다. 특히 새마을운동에 대해 나름의 연구 성과를 축적해온 사회과학계와 달리 변변한 연구서 하나 없던 역사학계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새마을운동 연구서다. 저자는 1999년 말부터 수시로 조사 지역에 내려가서 마을 주민들의 구술 인터뷰, 마을의 전설, 기념물(건축물, 비석, 공간), 사진 자료를 수집했다. 또 새마을운동의 기수가 된 인물에 대해서도 심층 면접을 통해 구술을 채록하고 구술 자료를 문헌 자료와 대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책은 약 8년여 눈과 발로 쓴 연구의 성과물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을 살펴보면, 1971년 새마을운동이 본격적으로 국가정책으로 시작되기 이전에도 농촌 자체적으로 농촌살리기 운동이 그 안에서 농민들 스스로 자생적이고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새마을운동이 더해지면서 그 운동을 주도하던 이들이 국책에 포섭되어 가면서 갈등하게 되는 여러가지 실례를 잘 풀어 이야기하고 있다. 한 예를 들어 농촌에 특히 강한 우리 토속신앙을 근대라는 또는 국가라는 믿음으로 대체해 가는 과정에서 많은 토착농민들의 반발을 설득해야 하는 중간과정에서 농촌계몽에 섰던 그들의 애로사항이 역력히 기술되어지고 있다.

자발적으로 그곳에서 실제 살고 있는 그들의 삶에 맞게 개발이 전개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이에 범국민적인 의미로서 국가의 획일적인 잣대가 가세하게 되면서 마찰과 갈등 그리고 때론 토착민들의 삶에 생채기를 남기는 것은 국민모두 보아 온 사실이다.

이는 생존권에 대한 문제라서 간혹 치열하게도 치닫는다.

모든 획일적이고 일방통행인 정책이 부작용을 낳는다는 걸 누구나 묵도했듯이, 새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창조경제" 은 이런 점을 숙고하고 감안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주)에스이랜드는 수년간 새로운 신상품개발을 해온 협력업체를 통해 그들의 연구기간과 방법, 그리고 쉽지 않은 여러 과정을 지켜보아왔으며, 그래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이 여러 다양한 경로와 방식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주로 IT를 기반으로 한 창조지식산업을 뜻하는 "창조경제"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며, 획일적 잣대가 아닌 예를 들어 기존에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이미 진행되어 온 게 사실인 서울의 동대문,남대문시장살리기나 농촌살리기 등 자생적이고 자립적이었던 부분을 감안하여 함께 잘 어우러져 진행되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가장 빠르고 효과가 나오는 방법으로 대기업의 힘을 빌어 진행하는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이로 인해 작은 중소업체에서 진행되어 온 다양한 프로젝트가 어그러지는 일이 없도록 서로 부딪치거나 갈등하는 일이 없게 하는 것, 이것이 또한 넓은 의미로서의 창조경제의 기본마인드인 "相生" 일 것이다.

단기에 성과를 내고자 국가가 앞장서서 강제하며 성과위주로 속도를 내기보다는, 자발적인 창업으로 분위기가 무르익도록 선순환에 대한 탄탄한 믿음을 주어 창업에의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주며, 이들이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펴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더욱 성실히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에스이랜드는 이도매(www.semall.net)와 한국신상품개발(knpd.net) 를 통해 한 쪽은 새로운 신생개발제품을, 한쪽은 그런 업체들의 판로확장을 리드미컬하게 한 박자 한 박자씩 나아갈 수 있게끔 탄탄한 조력자로서 그들 곁에서 오늘도 분투하고 있다.

(02)355-6000
(끝)

출처 : 에스이랜드 보도자료

 

http://news.nate.com/view/20130607n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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